한국암웨이 미래재단(이하 미래재단)이 삼성휴먼빌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.

삼성휴먼빌(원장 김인숙)은 미래재단 아너스패밀리 소속 회원들이 최근 학용품과 운동화, 구강건강세트. 건강식품 등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.

삼성휴먼빌은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로, 현재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생활하고 있다.

제대진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사무총장은 “지난해 방한용품 지원 당시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”면서 “아동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”고 말했다.

삼성휴먼빌 관계자는 “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”며 고마움을 전했다.

한국암웨이는 2019년 6월 한국암웨이미래재단을 설립,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. 특히 아동들의 영양을 개선해주는 사업인 ‘건강지킴이’에 적극 나서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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